축구 하이라이트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프랑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0)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월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에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U-21)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그 경기 하이라이트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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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표팀 평가전 한국 VS 프랑스)

 

 

 

축구 하이라이트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프랑스

 

 

 

 

11월 18일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지휘하는 아르헨티나 22세 이하(U-22)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5-2로 승리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달 A매치 기간 동안 프랑스에서 실전 경기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이번에 소집된 총 24명 중에서 발목 부상으로 인해 돌아온 장시영(울산 현대) 선수를 제외한 23명의 선수들이 프랑스에서 경기에 참가하였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모든 선수들을 투입하여 다양한 조합을 시도하였고, 17일 오후(현지시간)에는 프랑스 프로축구팀인 르아브르 AC와의 연습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특히, 21일에는 한국보다 한 살 어린 팀이지만, 세계적인 공격수 출신인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에만 3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무패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내년 4월에 카타르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으며, 이 대회에서 상위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만약 4위를 기록하게 된다면, 아프리카 예선 4위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이번에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면, 이는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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