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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16강전에서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5-1로 꺾고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이 경기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팀과 키르기스스탄 사이에서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선수가 멀티골을 포함해 백승호(전북), 조영욱(김천), 홍현석(헨트) 선수들도 골을 넣어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다음 상대로 10월 1일 저녁 9시에 중국과 만나게 됩니다. 이번 8강전은 항저우의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한국:키르기스스탄전 = 5대 1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