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골 영상 보기 9, 10호 멀티골 리그 득점 순위 6위

황희찬 선수는 12월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두 골을 터뜨려 팀의 4-1 대승을 견인했습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황희찬 선수는 전반 14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골키퍼의 공을 빼앗아 빈 골대를 성공적으로 노렸습니다. 이어서 2-1로 앞서가던 전반 28분에는 추가골을 넣어 개인적으로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9호골 2:19, 10호골 3:54) 

 

 

 

황희찬 9, 10호골 영상보기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유튜브 MK Heart)

(9호골 2:19, 10호골 3:54)

 

 

황희찬 9호,10호골 보기(유튜브 MK Heart)

 

 

 

황희찬 멀티골 영상보기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유튜브 Wolves)

 

 

황희찬 멀티골 영상보기(유튜브 Wolves)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황희찬(27·울버햄프턴)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황희찬 선수는 28일,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리그 9호와 10호 골을 연달아 기록했습니다. 이는 황희찬 선수의 올 시즌 첫 한 경기 멀티골이며, 결과적으로 울버햄프턴은 4대 1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울버햄프턴은 7승 4 무 8패(승점 25)를 기록하며 리그 11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9패째(5승 4 무)를 당한 브렌트퍼드는 승점 19로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선제골은 울버햄프턴의 마리오 레미나(30·가봉) 선수가 전반 13분에 기록했습니다. 이어 브렌트퍼드가 중앙선에서 공을 잡고 경기를 재개했지만, 황희찬 선수의 강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 실수를 유도, 공을 잡아내 골키퍼를 제치고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최전방에서 꾸준히 움직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결과가 이번 골로 이어졌습니다.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이어 황희찬 선수는 2-1로 앞서던 전반 28분에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그는 토티 고메스(24·포르투갈) 선수가 중앙선 부근에서 머리로 건넨 공을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터치로 공을 띄워 상대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로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황희찬 선수는 오른손을 눈가에 올려 먼 곳을 응시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하며 축하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에도 추가골을 넣어 3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또한, 황희찬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EPL 사무국에서 선정하는 최우수 선수에도 뽑혔습니다.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2021년에 임대 형태로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팀인 울버햄프턴에 합류한 한국의 축구 선수 황희찬이 EPL 첫 시즌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손흥민(토트넘)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선수가 EPL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것입니다. 이는 그가 최근 팀과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을 받은 후 찾아온 기쁜 득점이기도 했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뛰어난 득점 감각과 끊임없는 노력을 본 구단이 그와의 재계약을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찬 선수가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이 이달에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가 팀에게 큰 기여를 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입니다. 울버햄프턴의 감독인 개리 오닐이 15일 지역지와 인터뷰에서 재계약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는 황희찬 선수의 재계약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재계약 후 주급은 기존 3만 파운드(약 4960만 원)에서 9만 파운드로 3배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희찬 선수는 재계약 후 첫 득점을 노렸지만, 이달 초 번리전에서 선제결승골을 넣은 이후로는 골을 못 넣었습니다. 하지만 4경기 만에 골맛을 본 그는 한 번에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그 결과 황희찬 선수의 리그 득점 순위는 6위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11골을 넣은 손흥민(31·토트넘) 선수는 4위에 올라섰습니다.

 

황희찬 멀티골 울버햄프턴 vs 브렌트퍼드 4:1

 

황희찬 선수는 이날 전반 추가 시간에 허리를 잡고 쓰러져, 결국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습니다. 경기 후 중계 카메라에 잡힌 그의 표정은 밝았지만, 손을 허리에 대고 있었습니다. 정밀 검사를 거친 후 구단이 그의 상태를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황희찬 선수의 부상이 심각하다면, 다음 달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에는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한국 대표팀에게 그의 능력과 경험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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